긴 지속력을 위한 향수 사용법 꿀팁!

여러분! 오늘은 긴 지속력을 위한 향수 사용법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해요 ㅎㅎ

향수는 우리가 하루 종일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마법 같은 아이템이잖아요?
하지만 어떻게 하면 그 매혹적인 향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을까요?

제가 경험한 몇 가지 꿀팁, 함께 알아보자구요!

먼저 첫 번째 팁!
샤워 직후, 몸에 물기가 없을 때가 향수를 바르기 딱 좋은 타이밍이에요
따뜻한 샤워 뒤 피부는 아찔하게 촉촉하고 향을 잘 흡수해주니까요!
그리고 중요한 포인트는 무향 로션을 먼저 바르는 거예요
이렇게 하면 오랫동안 향을 잡아둘 수 있답니다 ㅎㅎ

두 번째로는, 옷 입기 전에 향수를 활용하는 법!
옷 위에 뿌리면 냄새도 금방 날라가고, 알코올 때문에 옷이 변색될 수도 있다구요…ㅠ
그러니 맨살에 충분히 건조시킨 후 부드럽게 발라줘야 해요

그럼 어디에 바르는 게 제일 좋냐고요? 여기서 팁 세 개 알려드릴게요 : )
속칭 ‘펄스 포인트’라고 하는 부분인데, 바로 손목 안쪽, 팔꿈치 안쪽, 그리고 무릎 뒤예요
맥박이 뛰어 열감 있는 곳이라 이런곳에 향수를 뿌려주면 더욱 지속력이 길어진대요~
흠… 손목 비벼서 향이 확 퍼지겠지 싶겠지만, 사실 그렇게 하면 향이 금세 사라져버린다고 하네요?!

또 여러분, 배꼽 얘기도 들어봤나요? 이거 진짜 신기한데..
배꼽에도 펄스 포인트가 있대요
크롭탑이나 수영복 입었을 때는 여기에 조금 뿌리는 것도 괜찮더라고요 🙂

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~ 머리에 직접 향수를 뿌리는 것보다 빗에 살짝 뿌리고 나선 모발을 빗으면 훨씬 더 가볍고 우아한 향기를 느낄 수 있어요. 그렇다고 너무 많이 뿌리면 머릿결 상하니까 적당하게~

생각보다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긴 지속력을 위한 향수 사용법, 참 유용하죠?!
여러분 만약 새로운 방법 시도해보고, 다른 꿀팁이 있다면 저와 공유해주시면 넘 좋아요^ ^

항상 기분 좋은 향기로 가득 채운 하루 되세요! 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