명란마요밥으로 초간단 요리!

안녕하세요 여러분! 오늘은 진짜 쉽게 만들 수 있는 ‘명란마요밥’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ㅎㅎ

솔직히 요리하기 귀찮을 때 있잖아요? 그럴 땐 명란마요밥이 딱이더라구요. 준비할 것도 별로 없고, 먹기에도 넘 편하고요.

재료도 간단해서 냉장고에 늘 있고! 그래서 더 매력적인 것 같아요.

여러분 혹시 명란 좋아하시나요? 저만 그런 거 아니죠? 그 짭짤하면서도 톡톡 씹히는 식감! 완전 매력이 있다니까요 🙂

그 중에서도 명란이랑 마요네즈가 만나면… 헉 대박… 그 고소함이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이 좋더라고요.

오늘 알려드릴 레시피는 아주 쉽고 간단하니까 다들 꼭 한번 시도해 보세요!

자 이제 시작해볼까요?

먼저 필요한 재료는 찬밥 한 공기, 달걀 한 개, 대파 조금, 양파 약간 그리고 주인공인 명란젓과 마요네즈예요.

명란젓과 마요네즈를 1:1 비율로 섞어준 후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어 줍니다. 참고로 명란마요는 정말 다양한 곳에 잘 어울려서 빵이나 파스타에도 사용할 수 있어요.

스크램블 에그를 만들면서 기름 두르고 대파를 먼저 볶아주시면 되는데요,

이때 향긋한 파향이 나올 쯤에 얇게 썰어둔 양파를 넣고 살짝 익혀줘요.

양파가 알맞게 익으면 드디어 명란마요 투입~~!

명란마요와 함께 밥까지 넣고 같이 (괄호 열어서 공간)

잘 볶아줍니다. 심플하게 명란 자체의 짠맛 때문에 추가 간은 필요없지만 입맛에 따라 소량의 간장을 넣으셔도 괜찮아요 🙂

이렇게 고슬고슬하게 잘 볶힌 다음 그 위에 스크램블 에그를 올리면 끝이에요.

진짜 초간단하게 완성된 명란마요밥, 어떠신가요? 여기까진 따라오실 수 있겠죠?

먹을 때마다 느끼지만 이보다 더완벽한 한 끼가 있을까 싶어요.

한 그릇으로 맛집 못지않게 화려한 느낌이라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랍니다.

그리고 무엇보다도 시간 절약에는 이만한 요리가 없는 것 같아요. 바쁜 아침이나 늦은 밤,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.

혹시 다른 방법이나 팁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! 우리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작은 행복이었으면 좋겠네요. 그리고 명란마요밥 맛있게 드셔보시고 릴렉스~ 하시길 바라요 🙂

다음에 또 놀러 오세요!!❤️