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러분, 요즘 장마철이라 날씨도 꿉꿉하고 진짜 빨래 말리기 넘 어렵지 않나요? ㅠㅠㅠ
진짜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서 걱정하시는 분들 많을 거예요.
저도 요즘 빨래 할 때마다 고민이 많더라고요.
비가 오고 나면 습기가 장난 아니게 많아서 빨래가 덜 말랐을 때 속만 타들어가잖아요.
그래서 오늘은 장마철 빨래 말리기 팁 몇 가지를 여러분과 공유해 볼까 해요!
먼저, 가장 쉬운 방법은 탈수를 강하게 두 번 정도 해주는 거예요.
이렇게 하면 기본적으로 물기를 많이 제거할 수 있거든요.
이 정도는 다들 아실 텐데, 추가로 건조대를 둘 때 건조기나 제습기를 옆에 두면 진짜 괜찮더라고요.
여러분도 그렇게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.
하지만 급하게 덜 마른 빨래를 당장 입어야 한다면 드라이기와 비닐봉지를 이용해서 빨리 말릴 수도 있어요!
특히 양말이나 속옷 같은 작은 물건들에 유용하다구요.
이건 정말 유용한 팁이니 기억해두세요 ㅎㅎ
일단 드라이기와 비닐봉지를 준비해 주세요.
덜 말린 빨래를 비닐봉지 안에 쏙! 넣는 거예요.
그리고 봉지 입구를 손으로 잡고 드라이기 바람을 넣어주세요.
뜨거운 바람이 봉지 안으로 들어가면서 빨래에 남은 물기를 날려주는 거죠.
이때 주의할 점은 봉지가 터질 수 있으니 봉지 입구를 너무 꽉 조이지 말고 바람이 살짝 빠져나갈 수 있을 정도로 살짝 여유를 두세요.
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서 급하게 나가야 하는데 빨래가 덜 말랐을 때 진짜 유용하답니다!
하지만 드라이기 바람이 뜨거우니까 손 조심해 주세요.
손 다칠 수 있으니 4-5초 바람 쐬고 쉬면서 하면 좋아요.
대부분의 경우 아니면 그냥 섬유 탈수도 여러 번 반복해주면 속도가 좀 붙더라고요.
이런 작은 팁 하나하나만 잘 챙겨도 장마철 빨래 말리기 진짜 쓸만하니까 여러분도 한 번 도전해보세요!
여러분만의 노하우가 더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.
여러분의 장마철 빨래 대처법도 궁금해요 🙂
우리 같이 공유하면서 고민을 날려봐요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