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여러분! 오늘은 진짜 대박 유용한 양상추 보관법에 대해 나눠보려고 해요 ㅎㅎ
여러분도 아시죠? 싱싱하던 양상추가 냉장고 안에서 금세 시들해지고 물러버리는 거…ㅠ 진~짜 속상할 때가 많더라구요.
그래서 제가 열심히 찾아본 끝에, 꿀팁 하나 가져왔어요!
먼저, 양상추를 2~3일 내로 드실 계획이라면 미리 물에 깨끗하게 세척해서 보관하면 좋아요.
물론 이때 주의해야 할 포인트는 씻어낸 후 다시 깨끗한 물에 담궈야 한다는 것!
그러면 바로바로 먹기 좋게 손질되어 있어서 너무 편리하더라구요 🙂
다음으로, 장기간 보관이 필요하다면 조금 특별한 방법이 있어요.
비닐봉지나 지퍼백에 그냥 넣어두면 아무래도 습기가 차서 금세 물러지는 일이 생길 수 있거든요.
양상추를 세척하지 않은 채로 소분하여 진공포장을 하면 꽤 오래 신선하게 두고 먹을 수 있답니다!
또!! 완전 신박한 양상추 보관법 알려드릴게요~~~
바로 밀가루 이용법인데, 심지 부분에 밀가루를 솔솔 뿌리고 랩으로 감싸 냉장보관하는 방식이에요.
밀가루가 코팅 역할을 하면서 수분 증발을 막아주고 또 에틸렌 가스를 흡수해 숙성을 방해한다고 하더라고요.
먹기 전에는 흐르는 물에 살짝 씻으면 딱 아삭하고 신선한 양상추 그대로 즐길 수 있답니다~
사실 저도 처음엔 “무슨 밀가루?” 했는데, 한번 따라 해보니까 결과가 넘 좋아서 놀랐어요!
그럼 이제부터 양상추 이렇게 보관해보세요.
새로 산 듯한 그 신선함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으니 절대 후회 없으실 겁니다~
혹시 다른 보관 팁이나 궁금한 점 있다면 언제든 댓글 달아주세요!
저도 여러분 의견 듣는 거 완전 좋아합니다 🙂
오늘도 모두 화이팅 넘치는 하루 되시길 바래요💕